영화와 책. 그리고 나의 우울에 대하여. 전문의의 도움을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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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주먹으로 조금씩 쳐서 부시는 중
너무너무 잠이 쏟아진다.
사실은 글이 읽히지 않은지 꽤 되었다
나좀 내버려둬...
며칠 전에 친구가 너무 우울해 하길래 행복을 하나에만 집중시키지 말고 분산하라고 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행복은 영원하지 않고 유동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한 가지에 행복을 집중시켜버리면 그 하나가 사라졌을 때… https://t.co/vZVRGbnKoD
합법적이고 깨끗한 50억원이 생겨서 퇴사하고 싶다
너 그러다 시집못간다<<보다 너 그러다 시집간다 가 훨씬 무섭고 공포됨
매일 괜찮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.
박보검 개빡치는거 보고싶다
봄이 오는게 무섭다ㅠㅡㅠ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 노래를 부르고
일은 일이다 아무리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아도 일을 하는곳이란걸 잊지말아야한다
너무너무 공감.. 우울한 것이 익숙한 감정이라.. 나는 행복한 감정을 느낄때면 죄책감에 자해를한다.. 행복해질 자격이있나 자문한다 https://t.co/pRkJBfSosM
정말 토하는거 이제 너무지치고 역겹다
안주하고싶은밤.
너무힘들다 폭식도멈추고싶고 토하는것도멈추고싶다
시간이 내 목을 점점 조여오는 기분이다.
나는 컬투쇼 금요일 조금불편하다 컬투 좋아하지만 김민경씨에게 내던져지는 말들은 내가들어도 가끔 콕콕쑤시다 대부분 농담이 살, 몸집에 연관지어진다 아무렇지않은척 농담에 맞춰줘야만 이상해지지 않는 분위기, 이건… https://t.co/60pO00dG9H
플로리다 프로젝트 여운 장난아니야...
나 자신을 부정했던 수 많은 밤들, 나는 여전히 나라는 사실에 무너졌던 날들, 눈물 젖은 베란다, 그 창틀,
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시점부터 불행은 시작된다.
인제월요일시작인데 일요일바라보며산다
내일도 살아야지.
매일 매일 죽고 싶어하는게 정상은 아니겠지?
플로리다프로젝트보러와아땅! 무니!
방구 나온다
나는 늘 누군가가 나를 발견할까봐 두려웠고 막상 아무도 나를 발견해주지 않으면 서글펐다.